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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열정의 나라 스페인서 외친 “다시 복음으로!”

[마드리드]  유럽 여름코스타 2015, 현장취재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 분출…

“다시 복음으로!”(롬 1:15~17)라는 주제로 열린 여름코스타는 강사단을 포함하여 18개 나라에서 모여 온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7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Hotel Auditorium 대강당에서 뜨거운 젊은이들의 열정을 분출했다.

점점 더 젊은 세대들이 교회에서 떠나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결국 비어있는 유럽의 큰 예배당들의 모습이 머지않아 한국 교회의 모습이 될 것 같은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7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Hotel Auditorium 대강당에서는 그러한 걱정을 덜게 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신앙이 꿈틀거렸다. 바로 유럽 여름코스타의 현장이다.

유럽 코스타(상임대표 이상구 목사)는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에 걸쳐 유럽 코스타를 개최한다. 겨울에는 매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시간여 정도 떨어진 Kirchheim이라는 마을의 리조트에서 열리지만, 여름에는 이탈리아, 스페인, 체코 등을 돌면서 열리고 있다. 남부 유럽에서 유학을 하거나 살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배려하기 위해서이다.

겨울에는 비교적 많은 인원이 모이지만, 여름에는 호텔의 수용능력이 제한되어 있어서 늘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올 유럽 여름코스타도 250명만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았다. 일차 마감도 되기 전에 이미 250명의 인원이 등록을 완료하여 조기 마감을 할 수밖에 없어서 참석하고 싶지만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도 발생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번 유럽 여름코스타도 지난 겨울코스타와 마찬가지로 “다시 복음으로!”(로마서 1:15~17)라는 주제로 열렸다. 250명만 모집을 하기로 하였지만, 등록 요청이 많아서 호텔에 방을 더 요청하여 약간의 인원을 추가로 접수하여 강사 포함하여 18개 나라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뜨거운 은혜가 넘쳤다.

7월 14일(화) 오후 4시에 대전 늘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승룡 목사의 개회예배 메시지는 히브리서 2장 1절부터 4절의 말씀을 통해 한국 교회들의 상황이 좋지 않은 이 시대에 우리가 복음을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통해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를 향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모으게 하였다. 이후에 저녁 은혜의 시간에는 LA 코너스톤교회의 이종용 목사, 우리들교회의 김양재 목사, 뉴욕 뉴프론티어교회의 류인현 목사를 통해 복음으로 다시 돌아가 성도로서 우리가 어떻게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큰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저녁 시간에는 메시지가 끝난 후에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결단의 시간으로 나아감으로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결단으로 서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둘째날과 셋째날 오전에는 김도현 교수(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의 주제 성경강해가 있었는데 로마서 1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냐, 황제의 복음이냐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추구하는 복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음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그 능력을 누리며 살아야 하며 그 능력은 하나님의 의에서 나오기에 하나님의 의를 덧입은 우리들이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둘째날과 셋째날 오전에는 모닝스페셜이라는 시간을 통해 특강이 제공되었다. 둘째날은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주영 변호사가, 셋째날에는 GMP 선교사인 채종욱 선교사가 각기 자신의 삶과 사역 속에서 경험한 바를 토대로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복음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경험적인 강의를 하여 많은 호응이 있었다.

또한 매일 일터의 현장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실제 여러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생생한 삶의 간증을 듣는 시간이 있었는데, 첫째날은 광고회사인 PanCom International 대표인 김영민 장로가, 둘째날은 광고 카피라이터로서 명성을 날리며 광고계에서 성공적인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G&M 글로벌 문화재단 대표로 섬기고 있는 문예란 대표가, 셋째날에는 마취과 의사였으며 지금은 가정사역을 하고 있는 박수웅 장로가 강사로 나와서 지금까지 전문인으로서 살아오면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왔는가를 간증하는 시간을 통해 젊은이들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셋째날 점심식사 시간은 금식을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 교회들을 위해 중보기도회를 가진 후 주의 만찬 예식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날과 셋째날 오후에는 매일 두 번의 선택세미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총 16개의 세미나 중에서 원하는 네 개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각자가 고민하고, 궁금해 하던 부분을 선택세미나를 통해서 충족할 수 있었다.

또한 매일 조별모임을 두 차례 이상 가지면서 서로 다른 지역, 다른 도시에서 왔지만 조별모임을 통해서 보다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기도제목도 공유하고, 함께 받은 바 은혜를 나누는 것을 통해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강사들이 시간을 쪼개어 원하는 이들에게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담은 개인적인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나누면서 구체적인 해결점을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유럽 여름코스타는 풍성한 은혜로 가득했다. 유학생들과 2세 젊은이들을 비롯하여 청소년들과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함께 모여서 청년코스타, 유스코스타, 어린이코스타로 진행하면서 각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들을 통해 젊은이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앙이 더욱 견고해 지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매년 코스타를 마치고 나면 코스타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발견했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알아가게 되었으며, 신앙이 다시 회복되어 더욱 견고한 믿음이 되었다는 간증들을 많이 듣게 된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이들이 멋진 기독교 지도자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 코스타의 사역이 정말 이 시대에 귀한 사역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그렇기에 코스타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내년(2016년) 유럽 겨울코스타는 2016년 2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독일 SeePark-Kirchheim에서, 유럽 여름코스타는 2016년 7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올해 여름코스타가 열렸던 스페인 마드리드의 Hotel Auditorium Madrid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크=마드리드/리포터:안창국 목사/ 유럽 코스타 실행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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