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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와 통일은 우리의 사명

[베를린]  2015 국제성시화대회 ‘이모저모’

조국의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기도운동발화”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국제성시화대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들과의 연합뿐만 아니라 현지인 교회들과 협력하여 1972년 대한민국 춘천에서 민족복음화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시작했던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실천하여 쇠락해가고 있는 유럽 교회들이 최우선적으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연대할 것”을 선언하면서 막을 내렸다.

2015 베를린국제성시화대회가 22일과 23일 베를린비전교회(담임목사 김현배)에서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참가한 100여명의 성시화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 앞선 21일 저녁에는 평화음악회가 열렸다.

“성시화와 통일은 우리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낮에는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박사) 주관으로 통일포럼과 2015 세계 성시화 지도자 전략회의’가 진행됐으며 저녁집회는 ‘성시화의 밤’, 통일의 밤‘ 주제로 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가 말씀을 전했다.

이상구 목사(프랑스 파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첫째날 저녁집회는 김인중 목사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김현배 목사(유럽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성우 목사(유럽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개회선언, 전용태 장로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지난 10월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에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는 2015년 한국교회 복음적 평화통일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컨퍼런스를 마치고 복음적 통일기도책자를 만들어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운동을 점화했다.”며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도시에 전하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 땅과 전 세계에 복음전도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배 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늘날 유럽이나 독일 그리고 베를린의 영적, 도덕적, 사회적인 상황은 16세기 칼빈의 제네바 시대의 상황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베를린은 독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지만 또한 각종 범죄와 음란의 영과 분리의 영이 강하게 나타나는 도시이기도 한다.”며 이런 상황이 베를린 성시화가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축하인사를 전한 소강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는 “동시대에 가장 위대했던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았지만, 우리보다 못한 아브라함으로 세워 바벨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초라한 제단을 쌓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성과 하나님 나라를 세웠다.”며 힘들더라도 성시화운동에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박경한 목사(터키 이스탄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서정일 선교사(영국 버밍엄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의 성경봉독, 베를린비전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인중 목사가 로마서 1장 16절~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의 내용은 은혜로 구원”이라며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은혜로 인하여 우리가 믿은 것이지, 우리가 똑똑해서 예수 믿은 것이 아니”라며 거듭 오직 은혜를 강조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책임의식도 강조했다. “세월호 사건 때 우리 교회 7명의 학생들이 죽었다. 1명만 살아 돌아왔다.”며 “담임목사로서 할 말이 없었다.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으로 한 달 간 설교를 중단했다.”며 겸손을 강조했다. “인간은 대도시에서 살기를 좋아한다. 복음 들고 아골 골짝 빈들에도 가겠다고 해놓고 대도시에서만 사역하려고 한다.”고 지적하고 “자동차도 없이 힘들게 낙후된 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도 있다.”며 누리는 삶보다 섬기는 삶, 부르심을 따라 헌신하는 삶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도 용서해야 하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도, 선교도, 성시화운동도 인격적으로 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김철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운동, 역사교과서 기독교 관련 집필기준 개정운동 등 한국교회의 사역을 보고했으며 운동본부는 웨일즈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엘지 목사 등 10여명을 유럽 각 도시의 성시화 지도자로 위촉했다.
23일 둘째날에는 오전과 오후시간에 성시화지도자 전략회의가 있었으며, 유럽에서는 임재훈 목사, 이창배 목사 등이 발제했다. 이어 저녁에는 김인중 목사가 ‘성령의 능력(고전2:4~5)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능력은 “구원의 능력, 전도의 능력, 화해의 능력”이라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통일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금번 2015 베를린 국제성시화대회는 5개항의 선언문을 발표하며 마쳤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선언문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들과의 연합뿐만 아니라 현지인 교회들과 협력하여 1972년 대한민국 춘천에서 민족복음화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시작했던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을 실천하여 쇠락해가고 있는 유럽 교회들이 최우선적으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도록 연대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 대한민국의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하며, 남북한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관계 개선과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긴급 구호활동과 통일 후 북한 선교를 위하여 우리의 오병이어를 드릴 것”을 선언했다. <유크=베를린/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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