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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진리의 기둥과 터 된 “진짜교회”는 어디에?

[이달의 초점] 예수께서 머리 되신 교회를 돌아본다.

예배당 가면서 교회 간다… 예배당 건물 지으면서 교회 짓는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걸려있는 투명한 간판을 본다.
“완전한 사람만 오십시오. 깨어진 사람, 실패한 사람은 올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교회가 완전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서로를 축하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그러나…! _ M. Craig Barnes 목사/ Washington D.C. National Presbyterian Church

Washington D.C. 에 있는 Nation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M. Craig Barnes 목사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걸려있는 투명한 간판을 본다. “완전한 사람만 오십시오. 깨어진 사람, 실패한 사람은 올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교회가 완전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서로를 축하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기 쉽다. 그러나 교회는 교회 밖의 다른 어떠한 곳과 마찬가지로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궁핍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만일 교회가 어렵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의원이 필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라는 국제제자훈련원/ 목회자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편지/ 상처받은 사람들과 교회/ 글이 있다.
근래들어 부쩍 교회의 모습에서 부익부빈익빈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낯설지 않다. 사회적인 개념으로 설명이 될 수 있는 양극화 현상이 교회라는 이미지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는 것인데 결국 이것은 교회가 건강성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마치 짠맛을 잃어버린 소금이 되어서 길바닥에 뿌려지는 신세가 되어버린, 예수님의 말씀대로 되었다는 아픔을 갖게 한다.

칼리 니우호프(Carey Nieuwhof, 캐다나 토론토 Connexus 교회) 목사는 교회의 쇠퇴 징후들을 11가지를 파악해, 그의 책 ‘교회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7가지 능력있는 대화’에서 제시해 준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의 미래와 줄어가는 교인 수에 대해 고민들이 많다. 과연 ‘우리 교회의 상태는 어떤가? 사실 분별이 어려울 때가 많다. 지금 높낮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추락 상황이 아니라면 교인 수가 늘어날지 겨우 살아남을지, 아니면 다음 십 여년동안 급격한 감소를 경험하게 될련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삶의 모든 부분이 그렇듯 당신의 교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몇가지 징후들이 있다. 지금 밝힐 수 있다면 결과가 보여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만일 당신의 교회가 한 두가지의 징후들을 보인다면 미래의 교인들의 최선의 상태를 위한 몇가지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만일 절반이상의 징후를 보인다면 진중하게 당신이 해야할 일이 있다고 본다. 대부분들의 징후들을 갖고 있다면 더 늦기전에 구도적이고 철저한 회개와 함께 재창조를 위한 때임을 인지하라.”고 경고한다.
1) 절박한 마음이 없이 만일 매주일이 단지 또다른 주일 뿐, 그럭저럭 교회마당만 밟고 다닌다.
2) 예산과 생존 두 가지가 전부인 그릇된 절박함에 매달려 있다.
3) 변화를 위한 위험따위는 감수하지 않고 대신‘보존모드’를 유지하다가 쇠퇴기까지 간다.
4) 너무 성공하였을 때 자신만의 공식을 부수는 것이 두려워 혁신을 멈추고 리스크를 줄이고자 한다.
5) 과거에 대한 향수가 미래의 기대보다 클 때이다.
6) 지난 십년 또는 몇십년에 걸쳐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변화하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세상을 기껏해야 ‘이해 할 수 없는 것’들 또는 최악의 경우 ‘적’으로 보게 된다.
7) 당신 테이블 주변에 새로운 리더가 없다.
8. 너무나도 자주, 현재 교인들의 목소리들만 듣고, 교회 밖의 사람들의 목소리를 흘려버린다.
9) 언제나 그들의 에너지를 서로 싸우는데, 변화와 싸우는데 소비한다.
10) 당신의 성장이 단지 이동해 온 사람들로 인한 것임에도‘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 몇몇의 새로운 성도들이 생겼다!’라고 말할 것이다.
11) 핵심 팀이 건강하지 않다 : 리더십들이 어떻게, 어떤 삶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가?

황부일목사(고은교회)의 블로그  “순전한 신앙 이야기”의 글 중“거룩한 교회의 모습이 없는 교회들”이란 글에서 그는 이렇게 지적한다. “성경적인 교회모습이 없는 현대교회들의 유형을 볼 것 같으면 목회자의 욕망에 따라 사람들이 알아주는 성공적인 교회모습으로서 가는 교회유형이 있고 교인들의 다수적인 기대에 따라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교회로 만들어져가는 유형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교회를 외형적으로 크게 세우려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개교회 주의로 서로 크기 경쟁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들의 신앙상태를 보면 이교적입니다. 복음을 통한 교회구원의 신앙이 없습니다. 이방 종교들이 자신의 안녕과 건강과 물질과 성공을 바라며 각자의 신을 찾고 있는 것과 같고 공동체의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인본주의와 같은 신앙들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교회들이 나타내는 모습들이란 대체적으로 저들끼리 인정하고 자랑하고 알아주는 것들이거나 그런 교회를 부러워하며 그런 교회가 되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마치 라오디게아 교회같이 외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이 부요한 교회라고 자랑하지만 주께서 보실 때 미지근한 신앙에다가 눈이 멀고 벌거벗어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있는 영적으로는 가난하고 가련한 상태의 교회같은 형편이 된 것입니다. (계 3:15-17)”

그렇다면 진정한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 분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라야 할까?

진정한 교회 모습은 교계든지 사회든지 사람들이 기준함과 기대함에 있지 않다. 참된 교회 모습은 성경에 있다.
갈라디아서 3:27-28절에서“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에배소서 4:3-6절에서는“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물의 아버지시니라.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고후 5:17은“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이것이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거룩한 교회로 택하심을 입고 부르심을 받은 교회가 본질적인 교회 모습이다.
다시 말해도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또한 그분이 머리가 된다. 때문에 교회의 진실한 모습은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몸된 모습으로 서가는 교회가 참 교회랄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보면 그리스도의 이름은 있고 열심히 부르고 있지만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그의 통치가 살아있어 거기에 굴복되어 그의 몸된 교회로 나타나지는 교회를 과연 얼마나 찾아볼 수 있을까?

여기에서 황부일 목사가 주장하는 참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오늘날 현대교회들에게서는 이런 교회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저들끼리 떠들며 자랑하며 인정하는 교회들 모습이란 외형적이고 인본적입니다. 때문에 그곳의 주는 여러 가지 수완과 능력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목회자가 머리고 아니면 똑똑한 교인들이 주인입니다. 때문에 그들의 모든 예배의식, 설교, 찬양, 그 외 여러행사 시스템이 다 사람중심이고 사람들에게 잘 맞게 하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주의 이름을 빌러 자기 유익을 구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들로, 공동 유익을 구하는 모습으로 발전되어 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본색은 욕심이나 욕망에 있고 주의 이름을 통해 세상을 살고자 함이 역역하게 보입니다. 결국 교회 모습이 없는 교회들은 거짓 교회거나 잘못된 교회인데 복음이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교회구원의 은혜이고, 복음은 언약교회모습 그대로 가지고 서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때문에 다른 복음은 복음대로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2016년도 부활절을 맞이했다. 우리가 다시금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되새기며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고자 했던 온전한 교회, 온전한 십자가 복음을 되찾는 거룩한 도전을 일으켜 가야겠다.
교회모습에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고, 그리스도의 몸된 거룩함이 있어서 교회가 곧, 진리의 기둥과 터라(딤전 3:15) 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 더욱 큰 울림이 되어야 한다.  어그러지고 헝클어진 오늘날 교회론을 바로 세워야 한다. 건축과 외형에 가로잡힌 채 사람들 욕망과 기대의 변화에 따라 공감해 가는 것, 그 그릇된 길을 가는 역주행을 멈추게 해야 한다. <유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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