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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유럽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이해

[파리]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In Paris 개최

15개국에서 52명 참석, 빠리침례교회 수양관에서 개최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은 지난 2016년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파리근교의 Ercuis에 있는 파리한인 침례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전세계 15개국에서 52명이 모여 현지에서 오래동안 사역해 온 장기사역자인 한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경험과 이슈들을 중심으로 한 발제를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지난 2004년 미국 볼티모어의 베델교회에서 시작된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아 처음으로 유럽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이해하고 선교지화 된 유럽에 어떻게 한인 교회들과 선교사역이 적절하게 접목될 것인가를 논의하고자, 지난 2016년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파리근교의 Ercuis에 있는 파리한인 침례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전세계 15개국에서 52명이 모여 현지에서 오래동안 사역해 온 장기사역자인 한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경험과 이슈들을 중심으로 한 발제를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된 주요 이슈들은 다음과 같다.
1. 로잔 디아스포라 분과 대표인 Joy Tira 박사는 한디포와 동역하여 디아스포라 선교학 교재를 출판하게 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체코 교회에서 경험한 유럽교회의 동반자적 선교실천: 체코 프라하의 꼬빌리시교회의 이종실 선교사는 지난 20년동안 현지교단과 협력사역을 주도하면서 타민족과 공동당회의 실험의 결과를 발제했다.
3. 독일내 아프칸 난민들 사역전략: IMB의 허보통 선교사는 무슬림 난민들이 유럽에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유럽기독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축복의 기회임을 강조했다.
4. 상호 문화관점에서 본 디아스포라의 선교 패턴 변화-역선교에서 공동선교로: 프랑스의 채희석목사는 디아스포라, 교회, 선교는 상호 역학적 관계에 있다고 보고 디아스포라교회의 4단계 발전과정을 설명하면서, 유럽교회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선교( Common Mission)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가 가야할 길이라고 제시했다.
5. 유럽에서의 난민 상황- 독일을 중심으로: 이성춘 목사에 의하면  유럽에서 난민 상황은 인구지형학적으로 절대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미래의 난민수용은 불가피함을 적시하고, 기독교회의 본질은 나그네와 난민을 돕는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들을 돕기 위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6. 유럽에서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의 사역과전망: 코디아네트 운동은 무엇인가?: 이창배 목사는 오늘날 잘못된 이미지를 가진 교회들에 대한 비교 설명을 통해 본질을 잃어버린 현대교회의 자화상에서 돌아서 마이클 고힌의 ‘대조적 공동체’를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7. 선교현장에서의 교회성장의 문제점(한국선교의 캄보디아 교회개척이슈중심으로): 캄보디아 교회의 자립구도를 연구하고 있는 오석환 목사는 반 제국주의 의식등의 요소가 어떻게 캄보디아 선교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사례연구 발표하였다.
8. 한국내 이주민 선교사역: 문창선 선교사는 거의 200만명에 육박하는 한국내 이주자 들을 위한 선교에 대해 지난 20여년간 섬겨온 사역을 통해 개발된 MMTS(Migrant Mission Training school)훈련과정을 선교지에서 사용할 것을 소개했다.

이시영 전 유엔대사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다양한 유형에 대한 발제를 통해 복음 역사의 승전보와 통찰등을 나누는 진지하고도 의미있는 포럼이었다고 총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유럽재복음화라는 관점보다 공동선교라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며 한디포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잘 정리하고, 문서화하여서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 리더십들에게 전달하고 동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다음 한디포 모임은 이번 모임에서 도출된 제안들을 가지고 아시아 지역에 접목이 가능한 이슈들을 중심으로 스리랑카에서 한디포 아시아 지역 포럼을 2017년 10월에 개최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격년으로 열게되는 한디포 세계 대회는 2018년에 미국 혹은 호주에서 준비되는 대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크=파리/ 김성훈 선교사/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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