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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빚, 웨일즈와 영국땅에 갚는다”

[웨일즈] KMC 주관,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재영선교사협의회(KMC) 주관으로 개최 되어 “큰 의미”

150년전 웨일즈에서 우리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가 평양 대동강 쑥섬에서 순교의 피를 흘린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150주년 행사가 재영 선교사 협의회(KMC) 주관으로 많은 웨일즈 성도님들과 한인 성도 선교사 목회자가 모인 가운데 토마스 선교사가 자라고 선교사로 파송 받은 하노버 교회에서 가까운 웨일즈 동부 Risca란 지역의 Moriah Baptist Church에서 9월 30일(금)은 찬양의 밤(Praise Night) 그리고 10월 1일(토)은 연합 감사예배(United Thanks Giving Service)로 양일 간 열렸다.

1904년 웨일즈 대부흥 때에 널리 불러졌던 우리에겐 ‘바다같은 주의 사랑’으로 잘알려진 ‘Here is Love’를 모두가 함께 부르며 시작한 첫 날 찬양의 밤에서는 웨일즈를 대표하여 SOMA 합창단이 오프닝과 마지막 찬양으로 섬기고 소프라노 오페라 싱어인 Jill Padfield가 For the beauty of the earth와 The Holy City를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으며 한국을 대표하여 재영 한인 선교사 협의회 소속 선교사님들이 멀리 런던에서 와서 웨일즈의 한인 선교사님과 함께 Korean Missionary Choir 와 Korean Mission Trio로 합창과 중창으로 그리고 웨일즈 한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진철 목사, 안숙희 사모 그리고 강소영 집사가 소프라노 솔로 및 트리오로 쇠락하는 교회들로 인해 힘든 상황에 있는 웨일즈 성도님들을 위로하였다.
이어진 찬양의 밤 중반 부엔 웨일즈 어린이를 대표하여 Louis Champion이 한국 어린이를 대표한 조미나 조예나  자매의 피아노, 바이올린 반주에 맞추어 웨일즈 성도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Calon Lan (Pure Heart)란 웨일즈어 찬양을 불러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관계로 맺어준 웨일즈와 한국의 성도들이 함께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61004-wales_0022그리고 재영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Dr Steve Price Dr Stella Price  부부는 토마스 선교사님의 삶과 선교를 향한 부르심 그리고 순교의 현장들을 나누면서 토마스 선교사님의 생애 첫 설교 본문인 히브리서 13장 8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을 인용하며 27세 생일 며칠 전에 미개한 땅 조선의 복음화를 위해 뿌린 순교의 피를 복음의 씨앗으로 사용하시고 부흥을 일으키신 주님은 그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의 유업을 통해 아직도 일하심을 나누었다.
둘째날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 연합 감사 예배에선 웨일즈 지역 크리스챤 국회의원 Darren Miller, 웨일즈 복음 주의 연맹 회장인 Elfed Godding 목사 그리고 이전 OM 선교회 둘로스 배의 디렉터 였고 지금은 영국 재 복음화를 위해 세운 암노스 교회 개척학교 대표로 섬기고 있는 최종상 선교사를 강사로 모시고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를 통해 위대하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찬양으로 섬긴 모든 분들이 짧으나마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긴 가운데 지금은 영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웨일즈가 보내고 있지만 이전에 많은 부흥을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신다고 믿는다는  Darren Miller 의원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로 인해  주신 복음의 빚을 갚기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웨일즈로 와서 섬겨주고 있는 한국 선교사님들 그리고 한국 크리스챤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감사의 표시를 하였고 Elfed Godding 목사는 요한일서 4장 7-12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조건 없고, 구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사랑을 모르는 조선인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신의 삶을 내려놓으며 죽는 순간까지 성경책을 나누어 주었던 토마스 선교사님의 삶을 본받아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권면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 크리스챤을 대표하여 ‘순교를 했으나 지금도 살아았는  토마스 선교사’란 제목의 말씀을 전한 최종상 선교사는 ‘우리 한국인들은 토마스 선교사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복음의 빚을 웨일즈와 영국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갚아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라면 우리의 삶과 섬김이 낭비되어보여도 기뻐할 수 있고 여러분의 희생 심지어 순교가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이루기 위한 그분의 계획이라면 예수님과 토마스 선교사님이 그러셨듯이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으며 ‘우리가 순교했지만 지금도 살아있는 토마스 선교사님의 희생의 가치를 기억하는 오늘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헌신이 새로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빈다’는 말로 메세지를 마쳤다.
그리고 이틀간의 행사의 대미는 최종상 선교사의 인도로 행사에 참석한 모든 재영 한인 선교사들이 앞에 나아와 손을 뻗고 축복송을 부르며 모든 웨일즈 성도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이었는데 몇몇 웨일즈 성도님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시하였고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로 인해 하나님께서 맺어준 사랑과 섬김의 관계가 얼마나 중여한지 모두가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틀간의 행사를 위해 장소와 풍성한 음식까지 제공한  ‘Moriah Baptist Church’ 담임 목회자인 Marc Owen 목사는 ‘이런 너무 귀하고 특별한 은혜가 부어지는 행사를 위해 우리 교회 건물과 형제 자매님들이 쓰임 받은 것이 너무 귀한 축복이고 특권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 하였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런던과 웨일즈를 오가며 한인 선교사 합창단 연습을 담당한 재영선교사 협의회 회장 변영기 선교사는 ‘ 이번 행사를 통해 웨일즈 성도님들이 위로 받고 한인 성도님들과 함께 토마스 선교사님의 순교의 의미를 되새기며 은혜 받는데 재영선교사협의회의 선교사님들이 함께 모여 섬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웨일즈 성도님들을 같이 모여 섬길 수 있는 사역이 계속 지속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유크=웨일즈/ 조영태 목사/ 취재 및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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