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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장 중심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

[서울] 1월 9일 출범예배…예장합동, 감리교 등도 참여

한국 기독교 131년 역사에 장로교, 감리회, 성결교, 침례교 등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출범

한기총과 한교연, 예장합동, 감리회 등을 포함한 진보연합기관에 속한 기장, 성공회, 구세군도 한교총에 참여할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한교총은 한국 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역대 최대의 연합기구 출범을 눈앞에 두었다. 한국교회통합추진위(위원장 이종승)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CCMM 12층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기독교 131년 역사에 장로교, 감리회, 성결교, 침례교 등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오는 1월 9일 출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국교회통합추진위(위원장 이종승)는 28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CCMM 12층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기독교 131년 역사에 장로교, 감리회, 성결교, 침례교 등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오는 1월 9일 출범하기로 했다. 설교는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담당한다. 출범예배는 연합의 상징성을 위해 감리교단 소속 정동제일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그동안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등은 보수연합기관에 속해 있었고, 감리회는 진보연합기관에 속해 있었다. 그런데 이날 한국교회총연합회라는 단체 아래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소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있던 한국 최대의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도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기총도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했고, 한교연에 소속된 예장대신(총회장 이종승 목사),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기독교성결교(총회장 여성삼 목사) 등을 비롯한 중대형 교단들, 심지어는 군소교단들 중에서도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해 사실상 한기총과 한교연, 예장합동, 감리회 등을 포함한 역대 최대의 연합기구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진보연합기관에 속한 기장, 성공회, 구세군도 한교총에 참여할 가능성도 한교총은 한국 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연합기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지난 2001년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NCCK)이 하나의 연합기구 구성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운동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기장 총회장 역임, 교회협 회장 역임)가 한국 교회의 성원을 힘입어 통합을 추진했으나 무산됐었다.
이번에 한교총의 출범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26개 교단장들로 구성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중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을 아우르는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승 목사)를 구성하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기총이 한기총과 통합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이단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복음화협의회(류광수 목사)를 행정보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 한교연이 반발하는 등 진통도 있었지만,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를 현직 교단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7명의 공동대표들이 힘을 실어주면서 이날 한교총 출범을 결의한 것이다.
2017년 1월 9일에 출범하는 한교총은 예장통합·예장합동·기감 총회장이 공동대표회장 맡기로 하고 7개 교단장들이 상임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1월 중 복원된 연합단체를 출범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2일, 16개 교단장들의 동의하에 선언한 선언문에 명시한 대로 추진하고, 조직은 향후 5년간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되어왔던 대표회장 없이 기감, 기성 기침, 기하성, 예장대신,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7개 교단의 현직 총회장을 추대하고, 모든 직제는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하고 상임회장단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모든 직제를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하고, 상임회장단 체제로 운영하기로 한 것은 증경 총회장들이나 원로들이 리더십을 행사할 때는 소속 교단들의 의사와 무관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산하 교회들을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의사결정에 현직 교단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연합기관의 정치화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교추 추진위원장을 맡아 한교총 출범을 위해 전력한 이종승 목사는 이날 오후 예장통합 채영남 직전 총회장, 감리회 전용재 직전 감독회장 등 함께 한국 교회 연합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과 전화로 격려와 축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종승 목사는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복음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추진 과정에서의 힘들었던 부분들은 다 잊어버리고 한국 교회의 회복과 하나 됨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나와 이영훈 목사 등은 자진해서 공동대표회장이 아닌 상임회장을 맡기로 했다.”면서 기득권 포기를 강조하고 “한교총은 공공정책, 국회와 정부 관계 등에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뉴스파워=기사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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