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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리포트선교칼럼

“EQUIP 7: 학습공동체” 시작과 목표

[기센] 다민족 훈련공동체 (EQUIP 7) 출범

디아스포라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구비되도록 돕자

이 공동체가 지향하는 비전은 유럽과 그 공동체를 넘어 관련된 디아스포라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구비되도록 필요한 모든 학습과정을 돕는 것…구체적인 목표(vision)는 특별히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 리더들과 사역자들이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26일, 27일은 그동안 유럽 다민족 디아스포라 사역에 작은 울림이 있는 날이 었습니다. 독일 위클립 본부에서 지난 몇년동안 각국의 디아스포라 사역자들이 만나 몇 차례 포럼과 논의를 통해 이제 구체적인 첫발을 딛게 된 것입니다. 그 이름은 가칭 “EQUIP 7: 학습공동체” 입니다. 이일에 참여한 수십개의 기관과 개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그동안 일구어 온 성과들을 이제 공유하며 특별히 디아스포라 사람들과 피난민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그들에게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입니다 아주 작인 시작이지만 점점 눈덩이 처럼 그들가운데 자발적으로 확대되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하나님의 기독교의 팽창이 구약, 신약시대를 통털어 사람들의 이동을 통해 확장해 온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국가간, 그리고 국내의 인구이동이 일년에 거의 10억명에 달하며 특히 21세기에 들어와 많은 국가적 재난과 전쟁, 분쟁 등으로 기독교 선교가 거의 불가능한 지역의 사람들이 대거 유럽으로 진출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의 배경에는 소위 하나님의 “신적 모략(divine conspiracy)”의 일환으로 모든 민족들을 구속하려는 그분의 선교가 이제 북반구에서 남반구가 아닌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나아가는 일들로 급격한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로잔 복음주의 운동에서도 지난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을 만들어 이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필자도 이에 힘을 보태 최근에는 새로운 선교의 개념인 디아스포라 선교학(Diaspora Missiology)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편 유럽에서도 디아스포라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2015년에만 시리아 인 백만명이 독일에 유입되고 이들의 정착과 안정을 위해 절대적인 손길들이 부족한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이에 유럽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역기관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풀어가야 할 이슈들을 논의하면서 최종적으로 생각을 같이하는 분들 중심으로 작은 훈련공동체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공동체가 지향하는 비전은 유럽과 그 공동체를 넘어 관련된 디아스포라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구비되도록 필요한 모든 학습과정을 돕는 것입니다 이에 구체적인 목표(vision)는 특별히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 리더들과 사역자들이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그 구체적인 대안으로, 첫째, 비정규적인 학습과정을 개설하여 그들의 성장에 필요한 과목을 제공한다. 둘째,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가동되는 비정규적 과정들과 연대한다. 셋째,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모든 자료를 공유하도록 한다. 넷째, 모듈 학습과정을 개발하여 필요한 곳에서 제공한다. 다섯째, 최소한 일년에 한차례 파트너들이 모여 평가한다. 여섯째, 디아스포라 현장의 필요를 듣기위해 학습자들과 매년 한차례 공동 컨설테이션을 마련한다. 일곱째, 필요시에 NGO를 구성하여 장기적으로 법적인 조직으로 활동하는 길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이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단체와 개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구조로 가려고 합니다.

Peter Vimal(ECM Refugee Ministries), Peter Oyugi(AIM,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선교,영국), Israel Olofinyana(CMMW,유럽선교를 위한 선교사 훈련단체, 영국), Daniel Ahn(OMF,자유대학 이민자 학위과정 운영,화란), Joel Kim(WEC, IMM 아랍 난민 사역, 이집트), Thomas Milk(Kontackt Mission, 독일), Matthias Knodler(DMG, 독일), Rodrigo Assis Da Silva(IBC, 독일), David Watson(Writer, lecturer, 독일), Willi Federer( Allianz Mission, 독일), Hun Kim(Wycliffe Europe, 독일), Dina Basta(Al-haq Ministries Coordinator,미국), Elia Daoud(Arab Ministries, 독일), Jesoon Jeong(ARILAC, Handong University, 한국), Herbert Hong(IBM, 미국), Hyuk Rhee(Gospel Fellowship, 독일), Samuel Cueva(라틴 아메리카 디아스포라, 영국), Paul Sydnor(Refugee Highway, 프랑스), Thomas Hieber(남아시아 디아스포라, 독일), Kevin Mason(DPI, 유럽 디아스포라 컨퍼런스) 등 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훈련에 강사로 참여하시길 원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김성훈(azerikim@hot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기고: 김성훈 선교사/Wycliffe,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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