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저널

돌아온 탕자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30회 렘브란트의 인생을 담은 자화상… →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 – 1669, 네덜란드) 작품 렘브란트는 일생동안 백여 점에 가까운 초상화를 그렸다. 자화상을 그려내는 전문 초상화가 뿐 아니라 조국 네덜란드를 빛내는 인물로 굳게 자기 매김하고 있다. 영국을 셰익스피어의 나라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네덜란드는 렘브란트의 나라라 불릴 만큼 그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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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십자가형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9회 거꾸로 된 십자가는 베드로의 십자가로 불린다… → 귀도 레니Guido Reni (이탈리아, 1575-1642) 작품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AD64년경 로마에서 십자가에 처형당한다. 일반적인 십자가 형태가 아닌 거꾸로 한 십자가에서 순교했다. 역사상 십자가의 여러 형태가 있는데 거꾸로 된 십자가는 베드로의 십자가로 불린다. 현대에 이르러 역 십자가(거꾸로 된 십자가)는 베드로의 십자가가 아닌 사탄을 숭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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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마의 불신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8회 The Incredulity of Saint Thomas (약 1502-1504년)… → 조반니 바티스타 치마 다 코넬리아노 작품 보고 믿는 것이 아닌 듣고 믿는 것… 부활은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목격한 자들의 말을 듣고 믿는 것임을 강조하셨다.(요20:29) 그것은 인류가 추구해야 하는 신앙의 본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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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굴의 성모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6회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52-1519) 작품 그림의 배경은 어둠이 짙은 동굴이다. 배경은 어린 세례 요한은 이곳에 버려진다. 홀로 있는 어린 세례 요한을 마리아와 어린 예수가 방문하는 장면이다. 물론 성경의 내용과는 관련 없다. 암굴의 성모에 등장하는 천사는 우리엘이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가브리엘 천사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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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을 떠나는 롯과 그의 딸들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5회 성화는 시대적 신앙을 반영한다… → 귀도 레니 Guido Reni (1575-1642, 이탈리아) 작품 그림은 시대를 읽게 하는 역사적 가치가 있다. 특히 성경 내용을 주제로 한 성화는 시대적 신앙을 반영한 것이기에 교회사적 가치가 있게 된다. 그렇다고 성화 한 편에 성경의 내용을 온전하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화는 중세 교회시대에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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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에서의 성 바오로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4회 그들이 말하는 공의란 또 다른 법… → 아담 엘스하이머 (1578 – 1610, Adam Elsheimer, 독일) 작품 그림 안에 담겨진 핵심은 사도 바울의 손을 물었던 독사의 핵심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보편적으로 흐르는 공의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주민들이 믿었던 공의가 그림의 풍경에 담겨 있다. 르네상스라는 계몽운동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사상의 깃발을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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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마리아 막달레나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3회 신앙의 본질 훼손, 성화가 주범 역할 → 로지에 반 데르 웨이덴 (Rogier van der Weyden, 1400년 – 1464년) 작품 막달라 마리아과 과연 그렇게 청순한 모습으로 금실로 수놓아진 고풍스런 유럽풍의 드레스를 입고 기도문을 읽었을까? … 오늘날 그 성화들은 미술사적으로는 가치가 있을지라도 신앙적으로 잘못된 이념을 심어 주었던 주범이었다. 신앙은 과거를 바르게 해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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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 바디스 도미네/ Domine, Quo Vadis”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2회 Domine, Quo Vadis → 안니발레 카라치 (Annibale Carracci,1560-1609) 작품 아피아 가도에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고 베드로의 부자연스런 모습은 마치 십자가를 지고 로마로 들어가시는 그리스도를 만난 놀라움의 극치를 드러내려 한다. 어떻게 사람 몸이 저렇게 뒤 틀려질 수 있을까? 아마도 작가는 극적인 순간의 상황을 표출해 내려 했을 것이다. 신앙생활은 어떻게 보면 질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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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지지 말라”, Noli me Tangere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1회 “나를 만지지 말라”, Noli me Tangere, 1512년 제작 → 티치아노 Tiziano Vecellio (이탈리아, 1488년 추정 – 1576년) ‘놀리 메 탕게레’ 라틴어로 ‘나를 만지지 말라’는 의미다. ‘티치아노’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발발하기 전 1514년에 ‘놀리 메 탕게레’ 성화를 화폭에 담아낸다. 그는 65년 동안 화가로서 역사상 가장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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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번뇌

[아트저널]  박심원목사/ 예드림커뮤니티교회 공동담임/ 20회 Agony in the Garden (1459년 경) → 안드레아 만테냐 Andrea Mantegna, 1431~1506 안드레아 만테냐 (Andrea Mantegna)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번뇌 (Agony in the Garden) 그림 역시 많은 상상력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들은 허구적 사실이거나 화가 자신이나 당시 종교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혼합신앙에서 오는 염원이 담겨 있게 된다. 그림에는 귀로 들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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