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칼럼

“베르사유의 장미”, “영국의 장미”, “루터의 장미”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85회 사랑, 암투, 순결, 생명 등 다양한 의미 상징 “나는 환자의 비밀을 지키고 누설하지 않겠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선서에 나오는 구절이다. 그는 비밀을 지키는 상징으로 장미를 선물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로마시대 연회석 천장에는 말조심하라는 뜻으로 장미를 조각했고, 중세 교회 참회실에는 장미를 걸어 놓았다는 기록을 볼 수 있다.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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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칙령”, “퐁텐블로칙령”, “알암브라칙령”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84회 칙령은 교회가 타락의 홍수 문을 열었다 밀라노칙령은 2천년 교회사에서 획기적인 일로, 탄압받는 기독교가 로마황제와 법의 보호를 받는 기득권세력으로 탈바꿈하였다. 퐁텐블로칙령은 신앙의 자유를 부여한 낭트칙령을 뒤엎고 위그노들을 더 가혹하게 박해하여 국외로 추방하였다. 그리고 알암브라칙령은 유대인 2천년의 유랑사에서 최악의 비극으로 모든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추방되어 전 세계로 뿔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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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상”, “민중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82회 시민의 평등과 자유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물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이집트의 랜드마크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로마는 콜로세움, 그리스는 파르테논신전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에서 나이키는 최고의 브랜드이자 상징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시민의 평등과 자유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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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노래, 롤랑의 노래, 엘시드의 노래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81회 중세 유럽 대표하는 무훈시(武勳詩)이자 3대 서사시 고대의 대표적인 서사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Epic of Gilgamesh)를 비롯,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그리고 단테의 “신곡”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비해 독일의 “니벨룽겐의 노래”, 프랑스의 “롤랑의 노래”, 그리고 스페인의 “엘시드의 노래”는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무훈시(武勳詩)로, 중세 유럽의 3대 서사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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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그레코, 렘브란트, 카라바조의 “목자들의 경배”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80회 어린 아기가 소외된 자들에게 빛을 비추다. “엘 그레코”와 “렘브란트” 그리고 “카라바조”는 “바로크(baroque-일그러진 진주), 17세기 초-18세기 미술양식”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의 거장들이다. 그들은 “목자들의 경배”를 통해 메시지를 다양하게 표출했지만 “경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모두는 루터가 말한 신앙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경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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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위클리프, 얀 후스, 사보나롤라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9회 세계사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독일인은 누구인가? 2012년 독일정부는 “세계사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독일인은 누구인가?”를 물었다. 그 첫 번째는 괴테도, 베토벤도 아닌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였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그럼에도 루터 이전에 로마교회의 권력과 싸우다 순교한 사람들이 있었다. 영국의 존 위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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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제국, 앗수르 제국, 바벨론 제국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9회 헤로도토스, 내가 역사책을 쓰는 목적은… 로마의 지성 키케로(BC 106-43)가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렀던 헤로도토스(BC 484-425?)는 “역사”란 책을 집필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내가 ‘역사’ 책을 쓰는 목적은 인류가 살아온 행적들과 놀라운 업적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망각되고 사라지는 것을 막고 무엇보다 그리스인들과 비(非)그리스인들이 서로 전쟁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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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분열… 멸망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8회 로마제국의 분열, 서로마제국의 멸망, 동로마제국의 멸망 일반적으로 로마제국은 옥타비아누스, 즉 아우구스투스가 황제(재위 B.C.27-A.D.14)가 된 B.C. 27년부터 1453년 비잔티움제국(Byzantine Empire, 동로마제국)의 멸망까지를 말한다. 로마제국이 몰락하기까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A.D.395년 동서 로마제국의 분열, 476년 서로마제국의 멸망, 그리고 1453년 비잔티움제국의 멸망으로 로마제국은 끝을 맺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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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비둘기” , 사막의 배 “낙타” , 한니발의 “코끼리”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7회 전쟁의 도구로 이용되었던 동물… 오래전부터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이해되어 왔다. 낙타는 지금도 “사막의 배”로 불릴 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코끼리는 동물원이나 서커스단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동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비둘기와 낙타 그리고 코끼리는 전쟁의 도구로 이용되었다. 194명의 병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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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6회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1위 선정 “필하모닉”이란 “음악 애호가”란 뜻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현악단으로 창단된 악단들을 일컫는다. 영국의 클래식 음악잡지 “그라모폰”사가 2014년에 선정한 “세계 20대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를 1위로 선정했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을 2위와 3위로 각각 선정했다. 뉴욕 필은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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