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칼럼

“비엔나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6회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1위 선정 “필하모닉”이란 “음악 애호가”란 뜻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관현악단으로 창단된 악단들을 일컫는다. 영국의 클래식 음악잡지 “그라모폰”사가 2014년에 선정한 “세계 20대 오케스트라” 순위에서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를 1위로 선정했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을 2위와 3위로 각각 선정했다. 뉴욕 필은 12위에 머물렀다.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와 뗄 수 없는 “비엔나 필하모닉” 1842년 창단된 비엔나 필하모닉 관현악단(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빈 필)은 음악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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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토”, 이탈리아 “끼안티”, 스페인 “쉐리”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5회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빅토르 위고가 남긴 말이다. 세계 3대 포도주 생산지와 명품을 말한다면 프랑스의 보르도, 이탈리아의 끼안티 그리고 스페인의 쉐리를 들 수 있다. 그 외 독일 라인강 상류에서 생산되는 감칠맛과 수분이 많은 모젤 와인과 또한 포르투갈 포도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단맛이 입안에 착 달라붙는 포르토 포도주를 빼 놓을 수 없다. 하늘이 내린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Château) 프랑스는 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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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마차, 쌍두마차, 마차의 두 바퀴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4회 마차에서 중요한 것은 힘의 균형이다 프랑스의 철학자이며, 수학자인 파스칼(1623-1662)이 사두마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이후 신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마차는 일반적으로 바퀴에 따라 분류하지만 마차를 끄는 말의 숫자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르다. 보통 말 한 마리가 끌 때는 마차, 두 마리는 쌍두마차, 그리고 네 마리는 사두마차라고 불렀다. 그러나 오늘날은 말과 그 숫자에 상관없이 그 의미가 포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쟁과 승리의 상징, 사두마차 마차와 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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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屬地)주의, 계약(契約)주의, 속인(屬人)주의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2회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결코 실리보다는 앞설 수 없다 유럽을 비롯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적을 취득하는 두 가지 방법이 통용되고 있다. 바로 속지주의와 속인주의에 의한 것이다. 속인주의는 부모가 국적을 가지고 있을 때에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반면 속지주의는 말 그대로 부모의 국적과 상관없이 일단 그 나라에서 태어나면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프랑스 속지주의가 만들어낸 다문화 정책 같은 유럽이지만 국적을 취득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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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모네, 폴 세잔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1회 해바라기-고흐, 수련-모네, 사과-폴 세잔 한국에서 진달래꽃을 말할 때에 가장 먼저 김소월을 기억하게 된다. 그에 비해 유럽에서 여름의 꽃, 해바라기를 떠올릴 때에 인상주의 화가이자 가장 비싼 그림을 그린 화가로 알려진 반 고흐를 기억하게 된다. 또한 모네라는 이름에서 수련을 떠올리게 되며, 그리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폴 세잔에서 사과를 떠올리게 된다. 반 고흐, “해바라기는 나의 고뇌이다.” 해바라기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꽃이다. 반 고흐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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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민혁명,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대혁명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70회 세계사와 근대 국가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전환점 영국 시민혁명과 미국 독립전쟁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은 세계사와 근대 국가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중 영국 시민혁명은 근대 의회정치의 시발점이 되었고, 미국 독립전쟁은 압제받던 식민지 국가들이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열화같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은 절대군주에게 억압받던 시민들이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해 거리와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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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스페인, 1492년 영국, 1492년 유럽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69회 2천년 세계사에서 가장 경이로운 사건이 무엇인가? “2천년 세계사에서 가장 경이로운 사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미국인 90퍼센트 이상이 답한 것은 “1969년 7월20일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착륙한 것”이라고 했다. 그에 비해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는 지난 2천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1492년, 1498년의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과 바스코 다 가마마의 인도양 발견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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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동방박사들의 선물, 네 번째 동방박사의 선물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68회 잊지 않고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성탄절이 가까워 질 때면 잊지 않고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 “동방박사의 선물” 그리고 “네 번째 동방박사의 선물”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특히 성탄절에 자연스레 선물을 떠 올리게 되는 것은 영국의 작가 찰스 디킨스(1812-1870)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미국의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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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미스해전, 칼레해전, 트라팔가해전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67회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꿔 놓은 세계 3대 해전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3대 해전은 기원전 480년의 살라미스해전과 1588년 영국과 스페인과의 칼레해전, 그리고 1805년, 영국이 프랑스와 스페인 연합군과의 트라팔가해전을 말한다. 세계 3대 해전은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꿔 놓은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프랭클린은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라고 전쟁을 미화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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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6세, 메리 1세, 엘리자베스 1세

[유럽에서 보는 유럽이야기]  김학우 목사/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 담임/ 66회 튜더왕조, 바다 건너 약소국 영국을 일으키는 역할 담당 영국의 튜더 왕가(House of Tudor, 1485-1603)는 헨리 7세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실질적인 인물은 무려 여섯 아내를 갈아치운 헨리 8세가 그 중심에 서 있다. 헨리 8세는 1547년 세상과 하직하면서 유언으로 빼어난 지성을 자랑하는 세 자녀에게 왕위 계승권을 남겨 주었다. 해묵은 원한과 살육 가운데서 거짓말 같이 헨리 8세의 유언과 같이 세 사람은 차례대로 왕위를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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